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파네스 하프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재킷은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윈드스타퍼 2L' 소재로 제작했으며, 구스 다운 90/1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남성용은 중간 정도 기장으로,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은 허벅지를 덮는 긴 기장에, 허리 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가격은 모두 69만원이다.
한편 살레와는 오는 27일까지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금액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간별 금액 우대 혜택과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플리스 재킷을 준다. 단, 프로모션 별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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