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전날보다 5.90% 상승한 4575원에 마감했다.
앞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일 영국계 생명보험사 PCA생명의 지분 전량을 1700억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하면 ING생명(31조원)을 제치고 자산기준 업계 5위가 된다. 합병하면 자산규모가 커진데다 변액 보험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르 낼 것이란 기대감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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