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정부3.0 일환으로 대민행정 직원들의 고객감동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10~11일까지 양일간 ‘고객여정지도 활용 교육’을 3차에 걸쳐 진행했다.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는 모든 고객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맞춰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공사는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철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최근 친절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 종합계획과 세부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의 소리나무(민원청취) 전 부서 시행 ▲CS중장기 경영전략 실행인프라 재설계 ▲고객여정지도 실행방안 설계 ▲CS우수사례발굴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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