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68년 만의 슈퍼문이 뜬 가운데 날씨가 맑아지자 서울에서도 68년 만의 슈퍼문이 잘 보이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15일 오전 0시 20분쯤 촬영했다.
14일 밤에는 지방과 달리 서울에선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68년 만의 슈퍼문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14일 오후 10시쯤부터 날씨가 맑아지면서 슈퍼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15일 오전 0시 20분쯤 서울 하늘에서 68년 만의 슈퍼문은 매우 밝게 빛났다. 이 68년 만의 슈퍼문 동영상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다.
오늘 슈퍼문은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 이후 처음 나타나는 슈퍼문이라 68년 만의 슈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