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동해 아이파크, 평균 1.54대 1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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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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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451가구(특공 18가구 제외) 모집에 694건 접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동해 아아이파크’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동해 아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51가구(특공 18가구 제외)에 694건이 접수되며 평균 1.54대 1, 최고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10일 진행된 1순위에서 전용 84㎡가 1.34대 1로 마감을 기록한데 이어 11일 이어진 2순위에서는 △전용 75㎡B 2.73대 1 △전용 75㎡A 1.37대 1 △전용 59㎡ 1.11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동해 아이파크’는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동해 아이파크’ 당첨자발표는 오는 17일이며, 이후 22일~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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