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매년 전 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기업의 창업부터 퇴출까지 기업 생애주기 동안 경험할 수 있는 10개 분야의 기업환경에 대해 정량적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총점 70.25점을 받은 페루는 멕시코 (47위), 콜롬비아 (53위)에 이어 남미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페루는 세제 개혁으로 기업에 낮은 세금을 부과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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