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이버 교육에 대한 홍보 부족, 시대 흐름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등을 주문했다.
김동욱 위원장(천안2)과 이종화 위원(홍성2)은 “도민을 위한 사이버 교육을 운영하는데 홍보가 미흡해 정작 도민은 알지 못한다”며 “인터넷이나 도정신문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해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신규공무원의 경우 초임 발령 전에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모든 신규공무원에 대해 발령 전 교육을 이수토록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은 “도정핵심 시책을 홍보하는 과정이 계획대비 실적이 저조하다”며 “도와 시·군 공무원이 도정 핵심 시책을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공직자의 경영마인드가 부족하다”며 “행정에 경영을 도입하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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