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군 32사, 세종경찰서, 천연가스발전소 등 지역내 17개 기관·단체에서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재난에 대한 유관기관들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재난현장 통합지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시스템 구축 등 재난 상황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임동권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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