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 북미∙유럽서 잇따라 ‘올해의 TV’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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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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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가 북미와 유럽에서 잇따라 올해의 TV에 선정됐다. 북미와 유럽은 프리미엄 TV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이다.

실제로 미국 IT(정보기술)매체 ‘씨넷(CNET)’은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65B6P, OLED55B6P)에 대해 성능, 디자인, 기능 등에서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올해의 TV로 발표했다.

미국 IT기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도 LG 울트라 올레드 TV(OLED65B6, OLED55B6)를 올해 ‘최고의 TV’로 꼽았다. LG 올레드 TV는 이 매체의 최고의 TV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영국 IT매체 ‘스터프(Stuff)’도 LG 울트라 올레드 TV(OLED65E6)를 올해의 TV로 선택했다. 이 매체의 관계자는 “올레드의 4K 화질뿐만 아니라 LG의 HDR기술도 최고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블루레이 콘텐츠를 보면 영화관 갈 일이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밖에도 영국의 ‘포켓린트’와 ‘왓하이파이’, 스웨덴의 ‘유드앤빌드’ 등 유럽의 많은 IT매체들이 LG 올레드 TV를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올레드가 프리미엄 TV의 최상위기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라며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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