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마트가 칠레산 체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월 2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항공으로 들여온 칠레산 체리를 9980원(500g/팩)에 판매한다.
칠레는 2014~2015년 체리 수출량이 9만t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한 체리 수출 대국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칠레산 체리는 관세가 0%다. 아울러 기존 산지인 뉴질랜드, 호주에 비해 출하 시기가 빨라 한 달 가량 일찍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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