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세븐틴의 팀 별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0시 세븐틴은 오빠미(美) 폭발한 힙합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힙합팀 멤버들은 작업실에서 실제 배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마치 ‘공대 오빠’ 같은 멋있음을 뿜어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도안을 그리는 보컬팀, 미니어처 배를 만드는 퍼포먼스팀, 그리고 실제 배를 만드는 힙합팀까지 열정 넘치는 세븐틴의 또 다른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집중하며 열정 넘치는 모습에 비주얼 폭발한 힙합팀의 개인컷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녹였다. 또한 단체컷에서는 오빠미(美)를 펼치며 개인컷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청량한 웃음 가득한 얼굴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저격 했다.
‘MAKE A WISH’, ‘MAKE IT HAPPEN’, 그리고 ‘MAKE THE SEVENTEEN’까지 세븐틴이 소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꿈을 향한 열정의 결과물을 세븐틴이라는 매개체로서 만든다는 의미까지 담아낸 이번 새 앨범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 5일 0시에 새 앨범 ‘GOING SEVENTEEN’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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