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기재부 1차관실을 비롯해 세제실, 기획조정국 등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1차관실 주변은 취재진들과 상황을 지켜보는 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검찰은 면세점 사업 선정 과정에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와 청와대 ‘입김’이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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