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리유는 프랑스어로 삶(Vie)과 장소(Lieu)를 뜻한다. 자신의 삶에 투자하는 남자 ‘Vie’와 자신의 공간에 투자하는 여자 ‘Lieu’라는 두 가치관을 연결,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다이소의 컬러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에리유의 특징은 컬러다.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핑크, 네이비, 옐로우, 민트, 파스텔 톤 색상의 상품이 주를 이룬다. 각각의 상품은 파스텔 톤 색상으로 통일감을 조성,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인 가구의 생활패턴을 고려,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납상품과 1인용 식기 등 실용성이 높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비에리유는 자신의 삶과 공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실용성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강화해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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