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 첫 홈쇼핑서 1만4000 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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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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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원그룹은 유아 스마트 교육상품인 ‘누리 스마트 빨간펜’과 ‘키즈 스마트 빨간펜’이 지난 23일 방송된 CJ오쇼핑에서 약 1만4000건의 콜 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CJ오쇼핑 교육부문 방송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첫 방송 만에 해당 부문 신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소개된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아이들이 연령별 맞춤형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도록 되어 있어, 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5세 대상인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누리과정의 5가지 영역인 의사 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신체운동·건강, 예술경험을 총 96가지 주제로 빠짐없이 다룬다.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5~7세 대상으로, 음악·미술·체육 등 누리 과정 학습은 물론 언어·수학·사회·과학의 초등 교과 과정까지 모두 공부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TV홈쇼핑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접하고, 일주일간 무료로 사용해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쇼호스트가 생방송 중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으로 학습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실제 회원들이 과학 실험, 체조 따라 하기 등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방송 20분 만에 5000명이 무료 체험을 신청했으며, 1시간 동안 약 1만4000명이 접수했다. 이는 타사의 유·초등 스마트 교육상품이 론칭 방송 시 기록한 3800여 콜의 3.5배 이상이다. 홈쇼핑의 틈새시장인 유아 교육상품으로 첫 방송에서 1만4000여 콜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육상품은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정보를 많이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TV홈쇼핑을 통해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의 우수한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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