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농민 1000명, 경찰과 양재IC서 대치…7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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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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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서울 도심 집회를 위해 상경하던 농민들과 경찰이 충돌해 농민 7명이 연행됐다. 일반교통방해 혐의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소속 회원들이 모는 화물차량 130여대가 경부고속도로양재나들목(IC)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다 경찰과 대치했다.

이들은 양재IC 부근 상행선 5개 차로를 모두 점거했다. 경찰은 견인 조치에 나서 2개 차로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 중 7명을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전농 등이 참여하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법원이 보장한 집회와 행진을 경찰이 물리력을 동원해 불법·폭력적으로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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