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朴대통령 지지율 4% 보도를 공유하며 “사상 최저 지지율로 기네스북과 세계 역사에 기록되기 전에 빨리 사퇴하는 게 그나마 추문 최소화의 길”이라고 꼬집었다.
정청래 전 의원은 朴대통령 지지율 4% 기사를 공유하며 “박근혜, 이제 그만 내려오시라”며 “청와대를 떠나 서울구치소로 거처를 옮기시오”라고 비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지난 22~24일 남녀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3.1%p)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4%만 긍정 평가했다. 9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4%는 의견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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