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진행된 개관식과 오픈식은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박주영 관광두레사업단장, 각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장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군남면 내에 주민이 주최가 된 공간조성의 뜻깊은 날을 축하하며 현판식을 가지고 군남사랑 참새방앗간과 세모카페 시설순회를 했다.
군남사랑 참새방앗간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8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공간을 만들었다.
세모카페는 관광두레 공모사업으로 총 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세모카페 영농조합법인이 총 1200만원을 출자하여 향후 지역특산물 및 농산물 판매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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