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에 관심 있는 성인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인형극에서 벗어나 성우의 생생한 음성으로 그림책을 두 배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12월17일, ▲장소는 회천2동복합청사 4층 다목적강단에서 하며, ▲대상은 5세 ~ 초등학생 및 학부모 ▲인원은 100명이다.
시 관계자는“도서관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며“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알차고 재미있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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