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위기상황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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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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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백화점과 몰 임직원이 응급상활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29일 오전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2016년 위기상황 동절기 안전활동 강화 일환으로 백화점과 몰 100여 명의 근무사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해운대 소방서 구조구급과에서 백화점에 직접 방문해 실시했으며,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시청각교육과 직접 실습하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세계센텀시티 김성진 지원팀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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