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10회에서는 다희(심은진)에게 돈의 행방을 묻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희를 찾은 상호는 다희에게 돈의 행방에 대해 따져 묻지만 다희는 모른 척하고 소리를 지르며 주변에 도움을 청한다.
황과장은 민수(고세원)의 리더십과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고 호영(최성민)은 길을 걷다 상호와 닮은 뒷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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