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산업부 1차관 주재로 21개 정부부처와 13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는 'FTA 활용지원기관 실적점검 및 성과제고 방안', '농수축산물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간편인증제도 확대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중국 광저우, 남미 등에 해외 FTA 활용센터를 추가 설치해 상담 지원과 현안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FTA 활용지원 기관의 관리 체계도 효율화하고 수출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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