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김재영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30일)은 그가 출연하는 영화 ‘두 남자’의 개봉일입니다.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의 차기작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재영은 “영화 ‘두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11월 30일 개봉”이라는 글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악역을 도맡은 그는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두 남자’에서 김재영은 악랄하고 잔인한 악역인 성훈 역을 맡게 되어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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