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본 재단 1층 전시실에서 펼쳐지는『차오름전』은 전시 개최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자 전시 경험이 없는 교육수강생 및 동아리회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붓뜰(캘리그라피)과 프리저브드(보존화), 찾아가는 이야기꾼 동심(동화구연 교구)으로 총 3개의 팀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어느 전시보다 다채로운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일 오후2시 본 재단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경연대회』는 우쿨렐레 합주와 한국무용, 벨리, 요가 등 11개의 팀이 참여한다.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맘껏 보여주는 발현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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