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석자들은 "박근혜를 구속하라" "세월호를 인양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퇴진행동측은 10시 40분에 집회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난ㅅ 집회는 촛불집회가 시작된 이후 청와대에 가장 인접한 곳에서 집회가 열린 열려 주목을 끌었다.
퇴진행동측은 이날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200만명이 넘는 사상 최대의 인원이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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