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8일 "두산밥캣 상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에 유입된 2400억원의 유동성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과중한 단기상환 부담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두산밥캣 지분을 활용한 차입금 상환과 재무부담 경감 여부는 신용도상 매우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대한전선, 한신평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 입증'검찰, 한신평·한기평 압수수색…"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사전인지 여부 추적"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한신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