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자사 우수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미국 뉴욕에서 주식시장 탐방 프로젝트인 '신한금융투자 월스트리트를 가다'를 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자사 우수 프라이빗뱅커를 미국 뉴욕 월가에 보냈다. 12일 신한금융투자는 우수 PB를 대상으로 미 증시 탐방 프로젝트인 '신한금융투자 월스트리트를 가다'를 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에 참여한 우수 PB는 모두 9명으로, 8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된 PB 대상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모의 투자대회'에서 평균 6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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