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가 ‘제 8회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을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개최했다.
12일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에서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실행결과보고서 중 결선에 오른 상위 5팀이 최종 PT 발표를 진행해 총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대상 대구대학교(꽃보다 파나소닉), △최우수상 영남대학교(파나고리), △우수상 숭실대학교(ACE)다. 1등인 대상 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기회, 2등은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3등은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이 주어졌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제 8회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를 성황리에 끝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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