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SRT 운영사 SR과 다날은 승차권 구입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SR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SRT 승차권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휴대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복환 SR 대표는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SRT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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