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17 정시 721명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19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설 지식서비스공과대 나군서 선발

[성신여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신여대가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75명, 나군 146명 등 총 721명을 모집한다(정원 내 기준).

2017학년도에 신설된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은 나군에서 선발하고, 2016학년도까지 다군에서 모집했던 공예과와 산업디자인과의 경우 올해부터 나군(공예과), 가군(산업디자인과)에서 각각 선발한다.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 사범계열은 수능 90%와 교직적·인성 평가 10%, 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 30~60%,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사탐/과탐(2과목) 20%, 경제학과 및 경영학과는 수학 30%, 영어 30%, 국어 20%, 사탐/과탐(2과목) 20%,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 40%, 영어 30%, 사탐/과탐/국어 중 상위과목을 30%, 지식서비스공과대학 및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탐/과탐(2과목) 중 상위 3과목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조병왕 성신여대 입학처장 [성신여대]


수능 지정영역에 탐구영역이 적용되는 경우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고 2과목 모두 응시한 경우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이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2017학년도부터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성신여대는 고등학교 계열에 제한 없이 교차 지원, 가군과 나군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조병왕 성신여대 입학처장은 “입학 홈페이지에 과거 입학 전형 결과를 제공하고 있어 정시모집 지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형별/학과별 최종합격자의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며 “학과별로 반영하는 수능영역과 비율 등 반영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및 모집단위를 살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