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A씨는 타는 냄새를 맡고 지하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창고로 사용 중인 지하 내 가재도구류 등이 불에 타고, 소방관 51명과 소방차량 19대 등을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부평소방서, 산곡동 맨션 화재진압 [1]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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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소방서, 산곡동 맨션 화재진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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