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9일 관계공무원 10여명과 함께 동절기 대비 취약 우려 지역과 동절기 공사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한 지역은 중앙공원 바닥정비공사, 양재천 자전거도로 확포장 및 제방 포장공사 현장과 7-2 재건축 단지등이다.
신 시장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또 8단지를 방문해 산불발생 조기 감지를 위한 열화상 CCTV 설치 현황도 점검했다.
한편 신 시장은 “날씨가 추워진 만큼 시민 피해가 없도록, 동절기 재난취약시설 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취약 분야의 위험요소를 미리 예방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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