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믹스매치 콘셉트로 ‘밀러 크리스마스 파티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이번 파티는 밀러 공식 팝업스토어(서교동 367-6 / 잔다리로 20)에서 12월 24일 21시부터 다음날 25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파티는 기존 익숙한 크리스마스 파티의 감성을 벗어나 클래식한 분위기와 강렬한 EDM의 믹스매치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파티를 준비 할 예정이며, 파티가 열리는 팝업스토어 장소는 1920년 대 뉴욕의 파티장을 재연한 듯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연출됐다.
공연 무대는 디스코 익스피리언스(DISCO Experience) 크루와 DJ 코난, DJ 환 등 인기 DJ가 출연 할 예정이며, 자정에는 DJ가 산타로 분장해 다양한 캐롤을 EDM으로 리믹스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중간에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 자정에는 다 함께 크리스마스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파티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판매하는 스페셜 밀러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드로잉 및 아트워크에 참여해 크리스마스 기념 밀러 코스터를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코스터에 자신만의 메시지를 적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현장에서 밀러 맥주를 마신 소비자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밀러 마케팅 담당자는 “매번 독특하고 특별한 파티를 주도해온 밀러인 만큼 크리스마스 파티도 이제껏 본 적 없는 믹스매치 콘셉트를 적용했다”라며 “처음 선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유니크함을 쫓는 2030 젊은 층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러 크리스마스 파티 티켓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사전 할인 판매되며, 크리스마스 시즌 옵션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또 티몬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현장에서 밀러 맥주 가격을 2천원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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