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앱 ‘움직이는 패턴영어’ 22일 론칭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디엠에듀는 213개 패턴과 1250개의 영어 문장이 수록된 ‘움직이는 패턴영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오는 22일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4년간 개발해온 에빙하우스 복습 기술과 라이트너 학습법이 탑재된 디엠에듀의 ‘움직이는 패턴영어’는 원어민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현재 사용되는 영어 표현들을 압축, 정리하고 패턴화하기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콘텐츠가 원어민의 발음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올바른 발음으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듣기 전용 학습모드도 제공되기때문에 스피킹과 리스닝이 중요시 되는 요즘, 최적화된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각 문장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중부호화이론에 따라 암기효율이 극대화된다. 인지과학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4가지 학습방식에 따라 사용자는 단계별로, 다각적으로 지루할 틈 없이 공부할 수 있다.

1년에 3만 개의 영단어가 없어지고 생겨나는 만큼 기존의 기계적인 학습방법과 책을 이용한 공부로는 현지에서 영어를 사용할 때 한계를 느끼기 쉽다. 하지만 디엠에듀의 ‘움직이는 패턴영어’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시사 콘텐츠에서 직접 패턴을 뽑고 실생활에 유용한 패턴으로 구성했다.

디엠에듀의 ‘움직이는 패턴영어’는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향후 ‘움직이는 패턴 일본어’와 ‘움직이는 패턴 중국어’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