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산둥성 칭다오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성과도 상당하다.
중국 현지언론은 당국이 지난 몇 년간 '칭다오 주민 건강한 신체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관련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고 최근 '자주 운동을 한다'는 인구 비중이 48.6%에 육박했다고 지난주 보도했다. 인구 1만명당 트레이너는 총 21명으로 올해 말이면 운동시설이 총 8278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도 거액을 투자하며 인프라 확충에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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