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 4가 독감 백신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사전적격심사는 WHO가 백신의 품질 및 유효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입찰에 응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승인은 녹십자가 일찌감치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이번 승인으로 4가 독감백신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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