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가 26일부터(직영매장은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플러스 매장 내 가전, 생활용품, 의류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몰(Mall)에서는 브랜드숍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선뵈며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전제품은 유명 브랜드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의 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소형가전 특가전도 진행, ‘동양매직 전자레인지(20L)’ 6만9000원, ‘필립스 믹서기·전기면도기’ 각 2만9000원·7만9000원, ‘CLIPS 블루투스 헤드셋’ 2만9900원, ‘테팔 전기포트 수비토’는 3만6900원이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활용품도 준비했다. ‘시스템/리빙박스(종류별)’와 ‘데일리/오트밀 EVA 욕실화(종류별)’를 50% 할인된 가격인 각 9900원, 3490원에 내놓았다. ‘이월드 기획 멀티코드 2구(1.5m)’는 2990원, ‘키친아트 티타늄코팅 프라이팬 2종 세트’는 1만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성인·아동 장갑은 1+1으로 1900원, 아동 방한부츠 9900원, 여성 구두·부츠 99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의 의류잡화가 있다.
한편, 몰(Mall) 브랜드숍에서는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00여 개 패션 브랜드숍에서 전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와 겨울 의류/잡화/화장품 등 각종 아이템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균일가 상품전’이 준비되어 있다.
몰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푸드코트 대표메뉴를 2가지 골라 20% 할인 판매(20개점/29~30일 한정)하며, 몰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티슈를 선착순 증정해준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마련, 문화센터에서는 5~8세 어린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박스인형 만들기’를 진행(각티슈 증정 및 체험행사는 50개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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