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지원본부는 영남권 상생협력의 구심점이자, 미래 100년 공동번영의 시작이 될 '대한민국 남부권 관문공항'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월 신설된 부서이다.
이번 으뜸부서 선발에서 신공항지원본부는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김해신공항 유치'가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 22일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8000여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SNS 등 설문조사를 통해 '2016년 시정 최고성과'로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김해신공항 건설 확정'이 선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