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자마자 종로 보신각 주변에선 "박근혜 퇴진하라"는 외침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17년 1월 1일 오전 0시 새해가 밝자마자 서울 종로 보신각에 모인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일제히 환호하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이 날 2017년 1월 1일이 되자마자 시민들은 환호했고 여기저기서 “박근혜 퇴진하라”고 외쳤다.
“박근혜 퇴진하라”는 외침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가운데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시민들은 “박근혜 퇴진하라”고 외치며 새해엔 모든 국민들이 더 좋은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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