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들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근래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대내외 변수가 점점 증대되고 있음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제전문가들은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를 새해의 핵심 키워드로 꼽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들을 헤쳐나가야 하는 녹록지 않은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비록 시장환경이 예측하기 어렵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세아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땀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능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기와 불황을 필연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늘 강조 드렸듯 위기는 부지런히 대비한 이에게는 ‘기회’와도 같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항상 새롭고 성장하는 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세아가족 여러분, 우리 함께 불황을 뛰어 넘읍시다! 이제 더 이상 불황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불황은 패자(敗者)의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쟁이 더욱 심화되었을 뿐, 시장은 항상 존재하며 경쟁력을 든든히 갖춘 자에게는 시장이 오히려 크고 가깝게 보이는 법입니다. 원가∙품질∙R&D∙고객관계∙사회적 신뢰 등 전방위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아가족 모두가 배전의 노력을 경주합시다.
새로운 시장과 변화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사고와 더 발전된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며 지혜를 모아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반드시 ‘실행’하는 실행력을 갖춰야 합니다.
‘백지이불여일행(百知而不如一行)’. 즉, 백 가지 아는 것은 한가지 실행하느니만 못하다는 뜻 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과 연구는 공회전하는 엔진처럼 에너지만 허비시킬 뿐 경쟁력을 강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세운 모든 계획을 철저히 실행하여, 세아호가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전진하는 데 강력한 에너지로 작용하도록 만듭시다.
세아가족 여러분!
예로부터 정유년을 뜻하는 ‘붉은 닭’은 동이 터오는 것을 알리는, 희망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졌다 합니다. 세아가족 여러분들도 2017년 정유년을 희망과 패기로 무장하여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여러분 모두 감사와 기쁨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외 임직원 여러분들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근래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대내외 변수가 점점 증대되고 있음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제전문가들은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를 새해의 핵심 키워드로 꼽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들을 헤쳐나가야 하는 녹록지 않은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비록 시장환경이 예측하기 어렵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세아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땀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능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기와 불황을 필연적인 것으로 여기지만, 늘 강조 드렸듯 위기는 부지런히 대비한 이에게는 ‘기회’와도 같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항상 새롭고 성장하는 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세아가족 여러분, 우리 함께 불황을 뛰어 넘읍시다! 이제 더 이상 불황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불황은 패자(敗者)의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쟁이 더욱 심화되었을 뿐, 시장은 항상 존재하며 경쟁력을 든든히 갖춘 자에게는 시장이 오히려 크고 가깝게 보이는 법입니다. 원가∙품질∙R&D∙고객관계∙사회적 신뢰 등 전방위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아가족 모두가 배전의 노력을 경주합시다.
새로운 시장과 변화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사고와 더 발전된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며 지혜를 모아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반드시 ‘실행’하는 실행력을 갖춰야 합니다.
‘백지이불여일행(百知而不如一行)’. 즉, 백 가지 아는 것은 한가지 실행하느니만 못하다는 뜻 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과 연구는 공회전하는 엔진처럼 에너지만 허비시킬 뿐 경쟁력을 강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세운 모든 계획을 철저히 실행하여, 세아호가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전진하는 데 강력한 에너지로 작용하도록 만듭시다.
세아가족 여러분!
예로부터 정유년을 뜻하는 ‘붉은 닭’은 동이 터오는 것을 알리는, 희망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졌다 합니다. 세아가족 여러분들도 2017년 정유년을 희망과 패기로 무장하여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여러분 모두 감사와 기쁨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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