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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에서 노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센터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에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의 성과 창출을 확대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인사회 후 박 행장과 임직원들은 치매 및 중풍 노인들을 위한 시설인 혜화동성당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씨티은행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 1만원씩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참여 인원 1000명에 도달할 때마다 1000만원씩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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