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하면 세상이 험하고 각박하다보니 눈앞의 이익에 얽매여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타인과 사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정도(正道)와 대도(大道)가 무너지고 사도(邪道)와 패도(悖道)가 판을 친다. 당장의 것에 연연하여 큰일을 그르치고 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한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 경제도 살리고 혼란스런 국정을 수습해야 하는 등 난제가 산적해 있다"며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밝고 바른 눈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희망을 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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