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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일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의 귀국 날짜는 오는 12일~16일 사이로 12일 귀국이 가장 유력하다.
반 전 총장은 지난해 미국에서 여야 원내대표들과 만나며 "내년 1월 중순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서는 오는 15일을 점쳐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대선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데다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굳히는 것을 의식한 행보라는 풀이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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