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련 그룹사, 2017년 정유년 새해 “성장∙혁신”다짐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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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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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향토기업 우련은 2일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체질개선과 혁신”을 통한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우련통운㈜ 배요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계열사 및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우련 그룹사, 2017년 정유년 새해 “성장∙혁신”다짐 시무식[1]


이 자리에서 배요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원적인 체질개선과 혁신을 통해 물류기업으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련통운(주)
1945년 인천항 항만하역사업을 시작으로, 70년의 성장을 통해 현재 우련육운, 우련국제물류(주), 우련평택물류(주) 및 인천콜드프라자(주)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인천항2부두, 인천남항부두, 평택당진항서부두(6∙7)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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