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애플에 따르면 올해 새해 첫날 앱스토어에서 2억4000만달러(2856억원)어치의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됐다.
애플은 지난해 개발자들이 벌어들인 수익이 200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이는 2015년에 비해 40%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08년 앱스토어가 론칭된 후 지금까지 개발자 수익은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플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에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슈퍼마리오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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