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2017학년도‘입학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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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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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1일(수) 오후 2시,코엑스컨퍼런스룸 318C에서커리큘럼 소개 및 입시 전략 설명회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가 오는11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C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입시 종료 전에 마련된 마지막 설명회로 원서 마감일이 며칠 남지 않은 만큼 실제적이고 심층적인 입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학 지원 시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입학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입학 시 필수 요구 사항을 비롯해 학교 소개, 장학금 지원, 학과 별 커리큘럼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입학설명회에 참석할 경우 희망자에 한해 1: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참석자들은 신규 프로그램 및 입학 전략 설명이 끝난 후 3시부터 진행되는 개별 상담 시간을 통해 유타대학교 입학처 담당자와 1:1 면담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 개개인에 맞춘 입학 상담 및 진로 안내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험생의 개인 별 학업성적 및 리더십 역량, 사회봉사, 수상경력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가장 유리한 입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입학설명회에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 지원하는 우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종류 및 지원절차, 선발과정 등 장학제도 전반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유타대학교는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입학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 성적 및 재정 상황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한 장학 제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도 유타대학교 재학생의 상당수가 장학 혜택을 받으며 학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타대 수업장면[1]


이 외에도 2017학년도 봄학기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도시계획학과와 영화영상학과 및 가을 학기에 신설 예정인 생명의료정보학과, 국제법학과 등 4개 학과의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를 함께 진행한다.

올 봄학기에 신설되는 도시계획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본교캠퍼스의 도시계획학과 이학학사 학위를 가진 졸업생의 약 97%가 졸업 전 취업이 확정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영화영상학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지식, 기획력, 작문능력 등 전문 지식 및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예술에 대한 다방면 지식 및 기술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유타대학교는 2017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 지원은 오는 2017년 1월 16일까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홈페이지(http://asiacampus.utah.edu)에서 가능하다. 주요 모집 학과는 ▲커뮤니케이션학사 ▲심리학사 ▲사회복지학사 ▲영화영상학사 ▲도시계획학사 ▲공중보건학 석사 등이다.

유타대학교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최근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실무와이론을 겸비한 커리큘럼과 동문 네트워크 등의 보유 여부가 대학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원서 접수 마감 전 진행되는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통해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입학 전략을 세워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유타대학교의 일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2017년 봄학기부터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의 2개의 학사 학위 과정을 신규 개설했다.

가을학기부터는 생명의료정보학과와 국제법학과의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학과 운영 전반을 유타대학교 본교에서 직접 관리해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본교 캠퍼스의 교수진 및 프로그램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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