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6일 11시 45분경 청주시 오송역 인근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조성 공사 도중에 생활용수 송수관로 파손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조치원읍 1만8,329가구, 연기면 417가구, 연서면 2,397가구, 연동면 433가구 등 총 2만1,576가구의 수돗물이 6일 밤부터 7일 새벽3시까지 단수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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