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역아동센터 41개소의 연합체로 각 센터는 학생들에게 보호·급식·교육 방면에서 아동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 날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아동학대 신고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합동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아동안전에 관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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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
또한 약 1,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을‘또래지킴이’로 위촉, 경찰과 함께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도록 했다.
한편 이상훈 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이루어 아동이 안전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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