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임팩트(IMFACT)가 2017 임팩트 프로젝트 '임팩토리(IMFACTORY)'를 공개했다.
9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7일 팬들과 함께한 2017 임팩트 프로젝트 ‘임팩토리’ 런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임팩트는 팬들과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팩토리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발표하며 1월 플랜인 신곡 '니가 없어'의 출시를 예고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팩토리’는 임팩트의 2017년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임팩트 팩토리와 임팩트 스토리 두 단어의 뜻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임팩트 그룹명의 뜻처럼 임팩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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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팩토리’는 매월 신곡 출시 및 미니 팬미팅과 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 한해 팬들과 언제든 함께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다.
임팩트는 “2017년 시작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임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면 이프(임팩트 공식 팬클럽 명)가 함께해야 한다”라며 “1월 중 공개될 신곡 ‘니가 없어’는 연습생 때 만들어 놓은 곡인데, 또 한번 색다른 임팩트의 색깔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팩트의 신곡 ‘니가 없어’는 오는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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