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능력 역량 평가는 한국관광대 관광영어과 인력 양성 유형 중의 하나인 국외여행인솔자의 ‘해외여행안내’ 업무분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NCS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2016학년도 관광영어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측정하기 위해 산업체 현장전문가가 직접 참여했다.
졸업예정자 총 18명이 참여한 이번 직무역량평가는 필기시험에서 평균 77점, 실기시험에서는 평균 80점을 기록하며 평가 참여자 전원이 평가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산업체 현장 전문가 한투어리스트 한원희 대표는 “이번 직무역량평가를 통해 졸업 예정 학생들의 국외여행안내 업무분야에 대한 실무능력과 향후 여행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생각해 뿌듯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9/20170109174621126804.jpg)
[한국관광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