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에 있는 정씨의 자택에는 아무런 인기척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날까지 주차돼 있던 폴크스바겐 밴 차량도 어디론가 이동했다.
정씨의 측근들이 어디론가 거처를 옮기면서 그동안 이 집에 있던 개와 고양이들도 함께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정씨 일행은 한국 취재진의 열띤 취재에 거부감을 느끼고 현지 경찰 등 당국에 프라이버시 침해를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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